원래 전공 과목중에 유기화학이 있어서 배운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이해도 못하고 외우는데만 급급해 유기는 항상 제게 어렵고 하기 싫은 과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최진규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유기를 조금씩 이해하는 힘이 생겼어요!!!!!!!!
학부 수업 때 교수님이 하셨던 말씀이 이런 뜻이었구나...라고 깨달을 때마다 최진규 슨생님의 강의력에 이마를 탁치게 됩니다.
물론 아직 기본 이론만 수강한 상태라 비어있는 개념도 많고 배운 것들이 완전히 체계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유기에 대한 진입장벽을 깨는데 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ㅇ아아앙아주우우우우우우ㅜ우ㅜ우ㅜ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현강생 분들과 친해져서 농담이 많아지는 선생님을 보는 것이 또다른 즐거움이었어여ㅋㅋㅋ
그리고 전 선생님이 강의 도중이 던지는 말장난들 좋아합니다(^_^)/
옥시란 장미란 BzO 김지오... 뭐 이런거요ㅋㅋㅋ
이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필수이론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당
항상 감사합니다 슨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