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2회부터 시작된 "고사장 조기 마감"

     전국모의고사 접수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고사장 마감시작!!

열화와 같은 수험생 여러분의 성원으로 서울지역 전 고사장이 조기 마감되었죠.  

                                                〈사진 출처 : 2회 서울지역 고사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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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던 것은, 본의 아니게 수험생 여러분의 불편을 초래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수험생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 할 전국 모의고사 고사장 선정은 다음의 조건을 고려해서 대관되어진답니다~

이 조건들을 충족하는 고사장을 찾기 위해 300~400여 곳 학교들을 조사하고,

그 중 100여 곳 이상의 학교와 컨택하고 전국 방방곡곡 답사를 다닌 끝에 '전국 모의고사 고사장'이 까다롭게 선정되었답니다.

​이렇게 어렵게 선정한 고사장이 전부 조기마감되어버려서, 다시 한 번 고사장을 컨택해야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죠.ㅠ

조기 마감으로 인해 다른 고사장으로 발을 돌려야 했던 수험생 여러분~

​앞으로 고사장 선정과 인원 예측에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또한 가능한 한 위의 기준을 충족하려 하나,

대관 사정에 따라 ‘완벽하게 세 조건’을 충족하는 고사장이 아닐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요하다면 또 한 번 전국 방방곡곡으로 답사를 다닐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셋, 안내방송을 시작하다!

“안녕하십니까? 메가엠디 전국 모의고사를 신청해 주신 수험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메가엠디 제0회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대비 전국모의고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은 자리에 앉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이 멘트 기억하시나요? 시험의 시작을 알려 긴장감을 불러오는 이 목소리...

​3회 차 전국 모의고사부터 안내방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몇 분의 수험생들의 설문지에 쓰여 있던  한 마디,

‘본고사처럼 시험시작과 종료를 알려주는 방송이 나온다면 더욱 실제 시험처럼 느껴질것 같아요.’ 로부터 시작된 것인데요~

방송 대본을 쓰고, 수험생 여러분이 소지품을 정리하거나 답안지를 걷는 동작 등을 직접 시뮬레이션 해 보며 시간을 재고,

성우처럼 녹음도 해 보고...^^ 마침내 전문 성우를 섭외해 녹음실에서 작업한 끝에 안내방송이 탄생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이 정성껏 써 주신 설문지를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세세한 부분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수험생 여러분의 목소리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작은 의견까지 귀 기울여 듣고 소중하게 반영하겠습니다!

넷, 메가엠디의 선견지명이 빛을 발하다!

메가엠디는 수험생 여러분이 본고사 당일에 덜 긴장할 수 있도록 1~4회까지의 전국 모의고사 고사장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는데요. 익숙한 환경에서 본고사를 치게 된다면 조금이라도 힘이 될까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4회 전국 모의고사 약 일주일 전, 드디어 본고사장 위치가 발표되었죠!

                                                                                                           ※ 회차별 메가엠디 전국모의고사 고사장 

그 중 무려 7곳의 본고사장이 메가엠디 전국모의고사 고사장이었다는 사실~

수험생 여러분은 벌써 눈치 채셨겠죠?

이 고사장들을 고르기까지 100여 곳 이상의 학교와 컨택하고 고사장 답사를 다니며 힘들었던 순간들이 다 잊혀질 정도로 보람찹니다.

내년에도 메가엠디의 본고사장 예측과, 더 좋은 시험환경의 고사장 선정을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눈이 발목까지 내리던 지난 2월, 더 좋은 고사장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느라 추위도 잊었습니다.